Collect Medical Device

우리나라의 나라장터와 같은 사이트가 미국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SAM이다.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조달 사이트는 각 주에서 따로 관리한다. 미국에서 조달을 통해 납품되는 물품의 금액은 연간 수조 달러로 알려져 있다. 경쟁력 있는 제품이더라도 미국 SAM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미국에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벤더와 협업을 하는 것이 낙찰 성공률을 높인다. 미국조달에 참여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위한 카테고리 분류를 8가지로 해 보았다. 제조사라면 수조 원의 입찰 시장이 열리는 미국 조달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 보자. 1. 패션제품 : BTS 등의 한류를 필두로 하여 한국 문화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있다. 디자인이 가미된 기능성 패션 제품이라면 미국 조달 시장에 도전해 볼 만하다. 2...

수출 초보를 무역 정보 2023. 6. 15. 15:08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국제 전시회에 참가한 후 신규 바이어를 발굴했다면 바이어가 믿을 만한 바이어인지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 신용조회를 통하여 믿을 만한 바이어 인지 확인하고 RESEARCH를 통해 3C (Customer, Company, Competitor) 정보를 확인해 본다. 전화 통화를 하여 제품을 어떻게 홍보하고 누구에게 판매할 것인지에 대한 정보도 틈틈이 수집하고 일 년에 한 번씩은 4P(Product, Price, Promotion, Place)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정리하면, 믿을 만한 바이어 인지 확인 하는 방법은 신용조회를 통하여 바이어의 신용도를 확인하고 지속적인 통화로 시장 상황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체크하고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믿을 만한 바이어가 아니..

수출 초보를 무역 정보 2023. 6. 15. 10:24

신입이 회사에 들어와서 신용장(LC) 결재 at sight의 네고 기간에 대하여 물어온 적이 있다. 신용장(LC)에서 주의 깊게 보아야 할 부분이 선적 Dead line과 은행에 서류를 제출하는 기한이다. At sight 는 신용장(LC) 상의 42C에서 볼 수 있다. 신용장(LC)의 44C를 보면 Latest date of Shipment가 있다. 해당 일자까지 On Board가 되어야 한다. 은행에 가서 네고를 하기 위해 서류를 제출하는 기한은 48 Period for Presentation in Days에 정보가 있다. 기본적으로 21일이며 해당 일자 안에 네고서류가 제출되어야 한다.

수출 초보를 무역 정보/신용장 2023. 6. 14. 17:17

- 바이어가 요청한 서류가 생소하다. 해외영업 시 바이어에게 요청받는 문서는 매우 다양하다. 때로는 처음 들어보는 문서도 있고 국가별 법이 상이하다 보니 제품의 카테고리가 상이하여 국내에서 국내에서 해당 서류가 생소한 경우도 많다. 바이어가 요청한 서류가 생소한 경우라면 바이어에게 Format 에 대한 샘플을 요청해 본다. Format이 없다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서류에 들어가야 하는 사항에 대하여 문의한 후 헤드레터에 해당 내용을 기입하여 공증을 받아 제출하게 되면 바이어가 승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도 생소하지만 바이어 입장에서도 생소한 문서일 수도 있기 때문에 바이어 가 수입을 위해 요청하는 서류에 대해서는 내부 시스템 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 - Certificate free ma..

카테고리 없음 2023. 6. 13. 11:41

미국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SAM을 가입할 때 절차가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DUNS number를 발급받아서 가입하였지만 지금은 NCAGE 코드를 발급받아서 가입한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NCAGE 코드를 발급받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https://mrcoin.tistory.com/50 Creat an account를 클릭하여 ID와 PW를 생성할 수 있다. 사용하는 email 주소를 넣고 언어를 선택한후에 submit을 누른다. email을 확인하면 Confirm your email이라는 메일이 들어와 있다. Confirm email address를 클릭한다. Password를 만들고 Continue를 클릭한다. 최소 2개를 선택을 오쳥하지만 1개만 선택해도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국가별 수출 정보/미국(USA) 2023. 6. 12. 16:37

해외영업 시 바이어에게 요청받는 문서는 매우 다양하다. 때로는 처음 들어보는 문서도 있고 국가별 법이 상이하다 보니 제품의 카테고리가 상이하여 국내에서 발급서류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서류를 국가기관에 제출을 하는 경우가 많아 서류에 대한 공증을 요청한다. 바이어가 요청한 서류가 생소한 경우라면 바이어에게 문서의 Format에 대한 샘플을 요청해 본다. Format이 없다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서류에 포함되어야 하는 내용에 대하여 문의한 후 정리한다. 헤드레터에 해당 내용을 기입하여 공증을 받아 제출하게 되면 바이어가 승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공증 비용이 들어가는 사항이기 때문에 공증받기 전에 서류에 대한 바이어 컨펌을 받는 것이 좋다. 우리도 생소하지만 바이..

카테고리 없음 2023. 6. 7. 17:15

Commercial Invoice에 보면 Consignee와 Notify Party 가 있다. 바이어가 자신의 국가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도 판매를 하는 경우, 신용장 거래의 경우, 입찰의 경우에 Notify Party가 활용된다. 서류 작성 시 혼동이 되면 거래하는 관세사무소에 메신저로 문의하면 바로 답해준다. 일반적으로는 Consignee와 Notify Party는 동일하기 때문에 Notify Party에 Same as above로 명기가 된다. -. 바이어가 다른 국가에 판매하는 경우 Notify Party는 다를 수 있다. . 바이어와 계약 당시 인접 국가에 판매를 허가했다면 바이어는 해당 국가에 직접 배송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 미국에서 남미판매를 담당하는 경우, 러시아에서 주변 CIS 국가..

수출 초보를 무역 정보 2023. 6. 7. 11:48

제조사에 입사하여 수출업무를 시작하게 되면 당장 작성해야 할 서류 중의 하나가 수출 거래 원장이다. 어떤 바이어가 무슨 제품을 얼만큼 구매하였는지 알 수 있고 해당 자료를 토대로 회계 감사에 대비하거나 매출점검을 하고 신년 사업계획을 작성할 수 있다. 사용처 : 회계 감사 대비, 분기별 매출 점검, 신년 사업 계획, 바이어별 제품판매 현황 파악, 미수채권 관리 . 회계 감사 대비 : 바이어별 선적서류는 보관하고 회계 감사시 요청사항이 들어오면 거래선 별 수출 거래 원장과 보관 중인 선적서류를 제출한다. . 분기별 매출 점검 : 바이어가 사업계획 대로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점검을 할 수 있다. . 신년 사업계획 : 바이어와 협의 하에 신년 사업계획을 마련한다. 신년 사업계획의 진행 현황은 분기별 매출 ..

수출 초보를 무역 정보 2023. 6. 5.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