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 시 바이어에게 요청받는 문서는 매우 다양하다. 때로는 처음 들어보는 문서도 있고 국가별 법이 상이하다 보니 제품의 카테고리가 상이하여 국내에서 국내에서 해당 서류가 생소한 경우도 많다.
바이어가 요청한 서류가 생소한 경우라면 바이어에게 Format 에 대한 샘플을 요청해 본다. Format이 없다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서류에 들어가야 하는 사항에 대하여 문의한 후 헤드레터에 해당 내용을 기입하여 공증을 받아 제출하게 되면 바이어가 승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도 생소하지만 바이어 입장에서도 생소한 문서일 수도 있기 때문에 바이어 가 수입을 위해 요청하는 서류에 대해서는 내부 시스템 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
- Certificate free marketing.
Certificate free marketing도 마찬가지다. 처음 보는 서류고 문의해 보아도 아는 사람도 없는 서류다. 하지만, 바이어는 은행에서 Cetificate free marketing을 요청했으니 해당 서류를 전송하란다.
이런 경우는 상공회의소(Chamber of Commerce)또는, 해당 국가의 KOTRA 사무실에 문의를 해본다. 상공회의소 공증은 바이어가 특별히 변호사 공증을 요청하지 않는 이상은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서류 중의 하나다.
또한, 상공회싀소 공증은 무료다. 해당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바이어의 요구조건을 해결하는데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상공회의소에 문의하여 Certificate free marketing 서류를 요청받았다는 것을 설명하고 해당 서류를 상공회의소 규격에 맞게 작성한 다음에 바이어에게 전송을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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