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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요청 공증 서류 - 아포스트유, 대사관, 변호사, 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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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xpert Medical Device 2023. 6. 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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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시 바이어에게 요청받는 문서는 매우 다양하다. 때로는 처음 들어보는 문서도 있고 국가별 법이 상이하다 보니 제품의 카테고리가 상이하여 국내에서 발급서류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서류를 국가기관에 제출을 하는 경우가 많아 서류에 대한 공증을 요청한다. 

 

바이어가 요청한 서류가 생소한 경우라면 바이어에게 문서의 Format에 대한 샘플을 요청해 본다. Format이 없다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서류에 포함되어야 하는 내용에 대하여 문의한 후 정리한다.  헤드레터에 해당 내용을 기입하여 공증을 받아 제출하게 되면 바이어가 승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공증 비용이 들어가는 사항이기 때문에 공증받기 전에 서류에 대한 바이어 컨펌을 받는 것이 좋다. 

 

우리도 생소하지만 바이어 입장에서도 생소한 문서일 수도 있기 때문에 바이어 가 수입을 위해 요청하는 서류에 대해서는 내부 시스템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 

 

바이어가 요청하는 서류에 대하여 공증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래 4 가지 공증이 있다. 

 

1. 아포스티유 공증 : Apostille. 경험삼아 한번쯤은 직접  발급받아 본다. 직접 방문 시 오전 업무시작 시 방문하여 접수 발급받는 것이 유리하다. 

공증받은 샘플 : 문서 뒷면의 Apostille

2. 대사관 공증: 까다롭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및 아프리카 국가가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안면이 있는 서비스 업체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3. 변호사 공증 : 사실공증, 원본대조공증(ISO, CE, GMP 등의 원본 인증서를 가지고 방문해야 한다. 원본 보유 부서에 사전 협조를 구해야 한다.)

4. 상공회의소 공증  : Notoraized from chamber of commerce, 상공회의소에 회원가입이 되어있으면 무료발급이다. 인감날인이 아닌 상공회의소에 등록된 명판 날인을 해야 한다. 

상공회의소 공증 발급 신청서
상공회의소 공증 Certificate cover page

지방인 경우에는 아포스티유 공증과 대사관 공증인 경우 서비스 업체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대사관 공증은 안면이 없는 경우에 까다롭기 때문에  공증서비스 업체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상공회의소 공증인 경우 상공회의소 사이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상공회의소에 등록된 직인을 날인 후 방문 하면 된다. 상공회의소 날인이 되는 부분은 공간확보를 해두는 것이 좋다. 사본도 1부 필요하기 때문에 원본, 사본, 신청서를 가지고 상공회의소 방문 후 발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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