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수출 후 매출관리 - 매출기준, 환율, 매출원장, 매출장

의료기기를 수출한 후에는 매출관리를 해야 한다. 

 

매출기준 = 선적일자 기준 

의료기기를 수출한 후에 매출기준은 선적일자를 기준으로 한다. BL을 보면 on board date가 있다. 해당 날자가 매출이 발생한 날.

추가정보는 수주일자, 출고일자, 면장발급일자가 관리차원에서 필요하다.

선적서류를 관리할때 관리번호는 국가(알파벳 3글자) - 바이어(알파벳 3글자)-날자 순으로 정리한다. 예를 들어 미국에 있는 medicalking이라는 회사에 2023년 5월 15일 자로 수출한다고 하자. 그러면, 관리번호는 usa-mki-20230515 이렇게 된다. 해당번호를 Commercial invoice와 Packing list로 사용하면 관리가 용이하다.

판매만큼 매출관리도 중요하다.

 

환율= 서울환율 기준

환율은 서울 환율을 사용한다. 아래 하단에 보면 서울환율이 있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서울 환율 홈페이지가 오픈되는데 해당 사이트의 선적일자 환율을 기준으로 하여 매출을 잡는다.

 

매출원장 = 거래선별 매출과 미수채권 관리

신규바이어와 거래를 하고 신뢰가 쌓이면 신용거래를 하게 된다. 짧게는 한달에서 길게는 수년간 신용을 주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입찰인 경우가 많다. 대륙별, 국가별, 거래선별 매출관리를 하려면 매출원장이 필요하다. 거래차별 월별, 분기별, 반기별, 연별 매출을 확인하고 출고와 입금을 통하여 미수채권 관리를 한다.

 

매출장 = 월별매출 관리

매출장에는 월별 매출이 정리된다. 거래선이 나오고 수주일자, 출고일자, 면장발급일자등의 정보가 나온다. 선적일자에 서울 환율을 곱하면 원화 매출이 나온다. 수금을 통해 미수채권의 가감을 정리한다. 채권회전일수를 계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