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의료기기 수출하기 - 호주입찰, BTOB, BTOG

호주에 의료기기를 수출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인구가 적고 영국령이라 CE인증을 필요로 합니다. 

처음에는 호주도 나름 큰 영토를 가지고 있고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진입하기만 하면 의료기기 매출이 클 줄 알 고 시간 될 때 호주에 제품을 팔아보려고 노력을 하였지만 진입 장벽이 High Segment에 있고 인구가 많지 않아 큰 시장이 형성되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호주에 의료기기를 수출하려면 다음에 나오는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1. 호주 의료기기 등록 

2. 바이어 발굴

3. 호주입찰

4. 호주지사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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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천연자원이 무궁무진한데 인구는 2600만명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에 해당되는 국가입니다. 자원 부국이고 영국령이라 호주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자격증을 따고 취업에 성공한다면 일생이 편안하게 흘러갈 수 있는 구조의 국가입니다. 

 

호주는 영국령이기 때문에 CE인증을 필요로 하며 현재 CE 인증이 MDD에서 MDR로 변경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주의 의료기기 규정에 따라 TGA 등록이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등록을 진행해야 합니다. 

호주에 의료기기 수출을 위해 바이어나 벤더를 통해 호주에 제품이 등록이 되었다면 호주입찰, BTOB, BTOG 등의 비지니스를 할 수 있습니다. 

 

BTOB는 바이어를 전시회를 통해 발굴하거나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발굴한 후 독점과 비독점 계약을 체결 후에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바이어를 쉽게 발굴할 수 있습니다. 발굴한 바이어들은 전시회 기간에 약속을 잡아 오프라인 미팅을 진행하면 빠른 시간 안에 의료기기 샘플 제품을 출시함과 더불어 제품등록을 하고 정상판매에 돌입할 수 있습니다. 

 

BTOG는 바이어가 호주 조달사이트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등록이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호주 조달사이트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바이어를 '벤더' 라고 부릅니다. 조달입찰의 경우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관공서, 학교, 연구소등에 제품을 납품하는 것으로 제품공급과 AS가 원활하게 진행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호주에 사무소가 있어야 합니다. 

 

호주입찰 사이트를 통하여 입찰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 해당 정보가 이메일로 계속 업데이트되어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호주지사설립은 ASIC에 사업체 등록 및 ABN 신청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호주입찰, BTOB, BT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