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제세동기(AED) 해외 입찰 참여 - 소방서, 교도소, SAM

자동제세동기(AED)는 각 국가의 소방서에서 정기적으로 입찰을 통해 구매하는 응급의료기기

AED는 서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기기 이기 때문에 해외 각국의 소방서에서는 필수작으로 (AED :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방서는 정부기관이므로 각 국가의 조달사이트의 입찰을 통해 AED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주정부에서 연영하는 SAM과 지방정부에서 운영하는 입찰사이트를 통해 자동제세동기(AED :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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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제세동기(AED :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는 심장을 정상적인 리듬으로 되돌릴 수 있는 전자기기

자동제세동기는 이태원참사를 통해 크게 알려진 의료기기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서울의 핫 플레이스는 자동제세동기 (AED :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설치뿐 아니라 위치와 소방시스템과의 연결이 진행 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년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있고 미국에서만 그 숫자가 매년 약 40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AED는 심장마비와 같은 심장의 불규칙한 신호를 체크하고 정상적인 리듬으로 되돌릴 수 있는 응급의료기기입니다. 갑자기 발생한 환자의 불규칙한 심장 리듬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자동제세동기(AED :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각국의 소방서, 교도소 에서 자동제세동기(AED :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구매가 증가하는 이유

자동제세동기(AED :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의 사용률이 높아질수록 환자의 생존율은 상승합니다. AED 사용률이 42.8%로 증가하면 응급 환자의 생존율은 59.1%에 이릅니다. 하지만 AED 사용률이 15.2% 일 때는 생존율은 39.6%입니다. 

 

최근에 진행중인 미국 법무부 산하 연방교도소 AED 의료기기 입찰

마감일은 2023년 8월 8일이며 8월 2일에 게시된 입찰입니다. 제품 서비스코드는 의료 및 수술기구, 장비 및 소모품이며 NACIS코드는 의료, 치과 및 병원장비 및 용품 상인 도매업자가 해당됩니다. 

 

Buy #: 1149017
Solicitation #: 15B41823Q00000007_01
Buy Description: AED's and associated Equipment
Category: 65 -- Medical, Dental, and Veterinary Equipment and Supplies
Sub Category: 6515 -- Medical and Surgical Instruments, Equipment, and Supplies
NAICS: 423450 -- Medical, Dental, and Hospital Equipment and Supplies Merchant Wholesalers
SAM Contract Opportunity: Yes (If Yes, buys prior to 11/2019 were posted to FBO)
Set-Aside Requirement: Small Business
Buyer: DOJ BOP FIELD OFFICES - FCI TERRE HAUTE
End Date: 08/08/2023
End Time: 11:00 ET
Seller Question Deadline: 8/4/2023 - 11:00 ET
Delivery: 30 Day(s) - Preferred (No. of calendar days after receipt of order (ARO) by which Buyer prefers Seller to deliver)

 

자동제세동기(AED) 제조사가 해외 입찰에 참여 하려면

자동제세동기(AED)는 각국의 소방서나 교도소에서는 거의 필수품에 가까운 응급 의료기기입니다. 응급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자동제세동기(AED) 제조사가 해외 입찰에 참여하려면 다음의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1. FDA, CE, ISO13485 같은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여 통관에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2. 전시회를 통해 의료기기 수입업자와 계약을 한다. 미국 SAM 입찰의 경우 제대군인, 상이군인, 소수인족, 여성대표, 장애인 등에 따라 가산 점이 부터 낙찰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의료기기 수입업자가 벤더에 등록되어 있다면 입찰 참여가 가능합니다. 또는 바이어가 벤더에 납품을 한다면 납품받은 벤더가 SAM 등의 입찰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3. 국제기구인 UN은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한 응급 의료기기 입찰을 진행합니다. 입찰에 따라 자동제세동기(AED) 제조사가 직접 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개발도상국의 벤더와 계약하여 입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