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의료기기 까르네 물품을 붙이는 곳 - 대형 수화물 카운터

등록되지 않은 의료기기는 원칙적으로 수출이 불가능합니다.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해 의료기기 제품을 해외 국가로 반출해야 하는 경우에는 까르네서류를 상공회의소에서 발급받아 통관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까르네는 서울에 있는 상공회의소 해서 발행을 합니다.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중국등 의료기기 전시회 방문을 해 본 경험에 의하면 이탈리아를 제외하고는 까르네 서류를 요청하였습니다. 도착지에서도 세관에 방문하여 까르네 서류를 제출하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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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는 인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보니 의료기기 인증이 되지 않은 제품은 수출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의료기기 제품을 수출 할 때는 보편적으로 인증서류를 복사하여 바이어에게 이메일로 전달하거나 공증을 받아서 항공우편으로 배송합니다. 바이어는 KFDA의 Free Sales Certificate와 CE 그리고 FDA 서류를 보편적으로 요청을 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의료기기 까르네 물품을 붙이는 곳은 정해져 있습니다. 

국제전시회 참가하려면 전시용 의료기기가 있어야 합니다. 홍보효과를 위해서 베너와 포스터 등을 제작하기도 하는데 부피가 큰 경우에는 탑승수속 시 수화물로 붙일 수 없습니다.

국제전시회에 참여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시용 의료기기와 크기가 큰 베너, 포스터 등은 대형 수화물 한 곳에서 배송이 가능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의료기기 까르네를 붙이는 곳은 제 1여객터미널의 출국장 4번과 5번 사이에 있습니다. 출국장 4번에 가깝습니다. 제2 터미널의 출국장 1번과 2번 사이 가운데에 있습니다. 

 

제1 여객 터미널

 

제2 여객 터미널

인천공항에서 까르네 물품 붙일 때 요금 지불

인천공항에서 의료기기 까르네 물품 붙일 때 요금 지불은 항공사 탑승 수속 시 지불하면 됩니다. 그러면 태깅을 하고 해당 물품을 들고 까르네 물품 붙이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까르네 물품과 까르네 서류를 제출하면 일반 수화물과 같이 탁송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