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B/L - 서렌더 B/L (Surrendered B/L)
해상으로 선적을 하고 선송금이 되었다면 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B/L이 서렌더 B/L (Surrendered B/L)이다. On Board 된 이후에 포워더나 선사로부터 문의가 들어온다. Original B/L로 진행을 할 것 인지 아니면 Surrendered B/L로 진행할 것인지. 신용장(L/C) 거래로 은행에 네고서류를 제출하여 입금받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Original B/L을 요청하지만 보편적으로 Surrendered B/L을 요청한다. 신용장(L/C) 거래인 경우 개설은행이 화물에 대한 담보권을 확보하기 위해 신용장(L/C)상에 Original B/L 제출을 요청한다. T/T 방식인 경우에는 서렌더 B/L (Surrendered B/L)을 자주 사용하여 바이어는 화물이 도착하면 물건을 바로 찾..
수출 초보를 무역 정보
2023. 6. 2. 21:27